삼성증권
삼성증권은 업계 최초로 ‘버톡커(버추얼 틱톡커)’를 통해 리서치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하는 콘텐츠를 출시했다.
이번에 삼성증권이 업계 최초로 선보인 버톡커의 이름은 ‘이서치’로 리서치를 가장 잘 아는 버톡커라는 의미다. 이서치는 인터넷 동영상 플랫폼인 틱톡 감성에 맞게 실사가 아닌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만들어졌다. 버톡커 이서치는 삼성증권 디지털 우수 고객에게 제공되는 대화형 투자 정보 서비스 리서치톡에 소개된 내용을 짧게 요약해 알기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
삼성증권은 MZ세대 투자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올 초 틱톡 플랫폼에 삼성증권 채널을 개설했다. ‘팝톡’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되고 있는 삼성증권 틱톡 채널에서는 경제와 금융, 투자에 관한 상식을 최대한 쉬운 용어로 전달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삼성증권 버톡커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모바일앱 ‘엠팝(mPOP)’을 참고하거나 틱톡에서 ‘삼성증권’을 검색하면 된다.
박민우 기자 minw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