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27일(현지시간) 워싱턴DC를 떠나기 직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부부로부터 받은 사진첩에 동봉된 메모. (공동취재) 워싱턴=뉴시스
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27일(현지시간) 워싱턴DC를 떠나기 직전 조 바이든 대통령 부부에게 사진첩을 선물 받았다.
윤 대통령 부부는 이날 워싱턴DC 일정을 마치고 보스턴으로 향하기 직전 바이든 대통령 부부에게 사진첩을 선물 받았다고 대통령실 김은혜 홍보수석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국빈만찬을 마친 후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돈 맥클린의 ‘아메리칸 파이’를 부른 윤석열 대통령과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워싱턴=AP/뉴시스
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워싱턴DC 블레어하우스를 떠나기 전 남긴 방명록. (공동취재) 워싱턴=뉴시스
블레어하우스는 해리 트루먼 미국 33대 대통령이 한때 집무실을 겸해 머물러 있던 장소다. 당시 트루먼 대통령은 미군의 6‧25전쟁 참전을 결정해 70년 한미 동맹의 첫발을 내디뎠다.
이혜원 동아닷컴 기자 hye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