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김동전’ 홍진경이 혹부리 영감으로 변신한다.
4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KBS 2TV ‘홍김동전’에서는 홍진경이 꿈자리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홍진경은 “꿈에 내 가슴이 허리에 달려 있었다”는 발언과 함께 손짓으로 꿈을 설명해 멤버들과 제작진까지 당황하게 만든다. 이에 조세호는 “요즘 많이 피곤해서 그렇다”며 상황을 수습한다.
주우재는 “저 게임은 시그니처라서 할 사람이 한 명 밖에 없다”며 홍진경을 가르킨다. 홍진경은 “하루만이라도 마음 편하게 방송하고 싶다”며 자신에게 다가올 운명을 예감하듯 스스로 바지를 입어 웃음을 자아낸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