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여왕’ 이소미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첫 메이저 대회인 월드레이디스챔피언십 살롱파스컵(총상금 약 11억원) 첫 날 10위권 안에 들어 우승에 도전한다.
이소미는 4일(한국시간) 일본 이바라키골프클럽 니시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적어내 공동 5위에 올랐다.
이소미는 이날 버디를 2개 잡아냈지만 보기를 2개 범했다.
이소미와 함께 출전한 김수지는 3오버파로 공동 29위다. 신지애와 박민지는 4오버파로 공동 42위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