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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동거 많이 해…애인이 바람피우다 걸리기도”

입력 | 2023-05-05 10:39:00


방송인 홍석천이 ‘초보 동거남녀’ 정한샘&조한빈을 위한 조언에 나선다.

5일 오후 10시50분 방송하는 채널A ‘결혼 말고 동거’에서는 부산에서 상경한 ‘피지컬 커플’ 정한샘&조한빈이 홍석천과 만난다.

패션모델 대회에 나갔던 정한샘은 그 당시 심사위원이었던 홍석천과 만났다. 이후 그는 “서울 와. 너는 더 넓은 곳에서 활동해야 해”라는 홍석천의 조언 덕분에 상경하게 됐다. 홍석천은 정한샘의 신인 시절부터 조언과 에너지를 아끼지 않은 선배다.

홍석천은 서울 동거를 시작했다는 정한샘&조한빈의 소식에 “난 옛날에는 되게 보수적이었다. 근데 내가 어른이 되고 사랑을 해보니까 ‘동거 나쁘지 않은데?’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처음 말하는데 나 동거 많이 했다. 사랑하는 사람 생기면 OOO한다”라고 고백했다.

깜짝 놀라는 정한샘&조한빈에게 홍석천은 “에피소드가 정말 많은데… 애인이 바람피우다 걸린 거 이야기해줄까?”라며 ‘초보 동거남녀’ 두 사람은 상상도 못할 얘기를 예고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