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골프 메이저급 대회인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한 정찬민의 세계랭킹이 464계단 뛰어올랐다.
8일 발표된 남자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정찬민은 548위에 올랐다.
지난주 1012위에서 464계단 상승했다.
이 대회 공동 8위에 오른 임성재는 1계단 하락한 18위다.
김주형은 19위, 김시우는 42위, 이경훈은 44위로 지난주와 변화가 없었다.
세계랭킹 1~3위 역시 욘 람(스페인), 스코티 셰플러(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제 자리를 유지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