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여성위생용품 브랜드 좋은느낌이 ‘입는 데이팬티’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신제품은 얇고 신축성이 좋아 몸에 착 붙는 심리스타입의 팬티로 티 나지 않게 속옷 그대로의 느낌을 경험할 수 있다고 유한킴벌리는 설명했다. 33cm 긴패드와 옆샘방지 기능을 적용해 샘 걱정이 없으며 유한킴벌리 국내 사업장에서 제작돼 신뢰성을 높였다.
유한킴벌리는 패드형 생리대 사용만으로는 샘 걱정이 있는 날 ▲오래 앉아 있거나 ▲가벼운 체육활동이 있는 날 ▲캠핑 ▲여행 등 외부 활동이 있는 날 등에 특화돼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