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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과 어린이집 버스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원아 등 5명이 다치는 사고가 났다.
9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42분께 경기 파주시 문산읍 한 2차선 도로에서 1톤 트럭이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오던 어린이집 버스 운전석 부분을 받았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탑승해 있던 원아 2명, 인솔자 1명, 운전자 1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트럭 운전자도 경미한 부상을 당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파주=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