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서울-전북 경기에서 ‘한돈 패밀리데이’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한돈자조금은 경기장 내·외부에서 한돈을 경험할 수 있는 참여형 행사를 진행했다. 한돈 선물세트와 한돈 기념품을 제공하는 ▲셔플보드게임 ▲한돈 사다리타기 게임 ▲한돈 댄스배틀 등이 마련됐다.
또한 FC서울 ‘한돈 스카이펍’은 기존 한돈 꿔바로우와 한돈 소시지에 더해 ‘한돈 데리야끼 훈제 삼겹살’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를 통해 한돈 스카이펍 시그니처 메뉴인 ‘돈맥(한돈+맥주)’을 알리는데 힘쓸 예정이다.
특히 가정의 달·어린이날을 맞이해 진행된 이번 한돈 패밀리데이에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에스코트키즈, 매치볼키즈와 함께 손세희 위원장이 경기 전 시축자로 나서 관중들의 열기를 더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