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 대웅전 앞마당에서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날 맞아 열린 ‘동자승 단기출가 보리수 새싹학교 삭발 수계식’에서 동자승들이 서로의 짧아진 머리를 보며 놀리고 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장난기가 쏙 빠진 6~7세 남자 어린이 9명은 삭발식을 앞두고 울먹이기도 했지만 막상 스님이 이발기의 전원을 켜자 눈을 감고 머리를 맡겼습니다. 연세가 많은 스님에 비해 젊은 스님들의 이발 실력이 다소 서툴기는 했지만 10여분 만에 까까머리 동자승들이 탄생했습니다.
9일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 대웅전 앞마당에서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날 맞아 열린 ‘동자승 단기출가 보리수 새싹학교 삭발 수계식’이 진행되고 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9일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 대웅전 앞마당에서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날 맞아 열린 ‘동자승 단기출가 보리수 새싹학교 삭발 수계식’이 진행되고 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9일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 대웅전 앞마당에서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날 맞아 열린 ‘동자승 단기출가 보리수 새싹학교 삭발 수계식’에서 삭발을 마친 한 동자승이 다른 동장승의 머리를 보고 환한 표정을 짓고 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9일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 대웅전 앞마당에서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날 맞아 열린 ‘동자승 단기출가 보리수 새싹학교 삭발 수계식’을 마친 동자승이 익살스런 표정을 짓고 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9일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 대웅전 앞마당에서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날 맞아 열린 ‘동자승 단기출가 보리수 새싹학교 삭발 수계식’에서 동자승들이 코끼리 흉내를 내며 익살스런 표정을 짓고 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9일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 대웅전 앞마당에서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날 맞아 열린 ‘동자승 단기출가 보리수 새싹학교 삭발 수계식’을 마친 동자승들이 기념촬영을 하며 자신의 머리를 만져보고 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양회성기자 yoh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