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면 대박 나는 2023 동행축제 소상공인 4720개사 온라인판매지원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오른쪽)이 4일 대전 유성시장에서 초등학생들과 함께 전통시장 체험행사를 하고 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제공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이하 소진공)이 1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함께하면 대박 나는 2023 동행축제’에 소상공인, 소공인, 백년가게, 소상공인협동조합, 전통시장 등과 함께 참여한다.
소진공은 자체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 진출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8개 플랫폼(배달의민족, 카카오, 요기요, OK캐쉬백, K-deal, 지그재그, 숨고, 토마토:우리 동네 장보기)과 함께 축제에 참여하는 소상공인 4720개사 제품의 온라인 상품 판매를 지원한다. 기획전, 할인쿠폰 지급, 홍보·마케팅, 이벤트 등을 활용한다.
또 소공인 판로 개척 지원 사업에 참여한 253개사 제품에 대해서는 우체국쇼핑, 네이버, 롯데온, 티몬, 위메프 등의 유통 플랫폼이 축제 기간 동안 특별기획전과 다양한 판촉 행사를 개최한다.
소상공인협동조합 53개사 제품은 위메프, 11번가, 쿠팡, G마켓, 옥션, 우체국쇼핑에서 30% 할인가(5월 15일까지)로 판매한다. 15일 이후에는 15% 할인된다.
유재영 기자 elegan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