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홀튼 제공)
60년의 역사를 가진 캐나다 프리미엄 커피 전문점 ‘팀홀튼’(Tim Hortons)이 국내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 팀홀튼은 버거킹과 파파이스를 비롯한 글로벌 QSR 브랜드를 운영하는 RBI의 자회사다.
버거킹 운영사인 비케이알코리아는 팀홀튼을 마스터프랜차이즈 형태로 국내에 들여올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팀홀튼은 100% 프리미엄 아라비카 원두와 100% 윤리적으로 재배, 유통된 커피만을 사용하며, 주문 후 즉시 조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데이비드 쉬어 RBI 대표는 “가장 크고 빠르게 성장하는 커피 시장 중 하나인 한국에서 만나게 돼 기쁘다”며 “올해 안에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한국 고객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