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뉴 XM 퍼스트 에디션.(BMW코리아 제공)ⓒ 뉴스1
BMW코리아는 10일 5월 온라인 한정 판매 모델 ‘뉴 XM 퍼스트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뉴 XM 퍼스트 에디션은 지난 3월 BMW코리아가 국내에 선보인 M 전용 초고성능 SAV(스포츠액티비티차) 모델 ‘뉴 XM’의 출시를 기념하는 첫 번째 한정 에디션이다.
차체에 케이프 요크 그린 메탈릭 컬러를 적용하고, 대형 키드니 그릴의 테두리와 측면 윈도우 프레임을 나이크 골드 컬러로 마감해 웅장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했다. 실내는 고급스러운 소재와 색상으로 뉴 XM의 미래지향적이고 럭셔리한 매력을 더했다.
여기에 M 모델 최초로 기본 탑재하는 후륜조향 기능 ‘BMW 인테그럴 액티브 스티어링’ 등을 적용해 민첩한 코너링 성능과 최고 수준을 주행 안정성을 제공한다는 게 BMW 측 설명이다.
뉴 XM 퍼스트 에디션은 BMW 샵 온라인을 통해 총 두 차례에 걸쳐 온라인 드로우 방식으로 15대만 한정 판매된다. 이 중 첫번째 물량은 8대다. 가격은 2억2530만원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