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형탁(45)이 알로말로 휴메인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알로말로 휴메인은 10일 “심형탁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배우 이상우와 곽현준, 이민우, 이현경, 그룹 ‘엠블랙’ 출신 승호, ‘AOA’ 출신 지민 등이 소속 돼 있다.
심형탁은 7월 일본인 히라이 사야(27)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TV조선 예능물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 중이다. 이달 중 시즌1이 막을 내리며, 두 사람은 시즌2에도 등장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