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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갤3’, 8일 연속 1위 ‘200만’ 눈앞…‘문재인입니다’, 3위 출발

입력 | 2023-05-11 07:47:00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3’ 포스터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 3’(감독 제임스 건)가 8일 연속으로 흥행 중이다.

1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 3’는 지난 10일 하루동안 9만7144명의 관객을 동원해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192만7182명이다.

지난 3일 개봉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 3’은 첫날부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고, 현재 8일째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특히 평일에도 10만 명에 가까운 관객을 모으며 2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가모라(조이 살다나 분)를 잃고 슬픔에 빠져 있던 피터 퀼(크리스 프랫 분)이 위기에 처한 은하계와 동료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가디언즈 팀과 힘을 모으고, 성공하지 못할 경우 그들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미션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같은 날 1만4910명이 관람한 애니메이션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가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185만807명으로 집계됐다.

3위는 10일 개봉한 ‘문재인입니다’로, 개봉 첫날에 1만2710명을 동원했다. 이 영화는 지난해 5월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으로 5년의 임기를 마치고 평산마을에서 살아가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일상을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