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마크 당산
부동산 시장이 반등하면서 ‘지금이 사야 할 때’라는 적기론이 부동산 수요자들 사이에 확산되고 있다. 분양가가 오르는 만큼 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부담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이에 실제 가격을 조정하기 전 경쟁력을 갖춘 매물을 선점하고자 하는 수요자들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특히 입지와 상품성이 뛰어나 다양한 프리미엄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똘똘한 한 채’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표적인 현장은 트리플 프리미엄을 갖춘 ‘디마크 당산’이다.
‘디마크 당산’은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6가 일원에 지하 7층∼지상 25층 총 2개 동 규모의 복합 문화 주거 시설로 건립된다. 수요자들 사이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기준 37∼47㎡의 소형 주택으로 구성돼 있으며 총 152가구다.
두 번째 프리미엄은 한강 변 프리미엄이다. 단지가 한강 변에 위치한 만큼 우수한 조망과 쾌적한 주거 생활 등을 바탕으로 한강 변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는 것. 한강 변은 예로부터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서울 내에서도 특히 인기가 좋아 흥행불패 지역으로 꼽힌다.
생활 편의도 뛰어나다. 단지 내 상업 시설이 모두 완판됐는데 지하 2층에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입점할 예정이며 지하 1층∼지상 3층에 상업 시설과 메디컬 전문 시설이 들어선다. 종합 메디컬은 현재 입점이 확정된 상태로 입주 시 편리한 생활을 기대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타임스퀘어, 신세계백화점, 더현대서울, IFC 등 대형 쇼핑 공간이 자리하고 당산역 메인 상권도 도보 거리에 있다.
디마크 당산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