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다채로운 무대들이 펼쳐진다.
11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그룹 에스파, 원어스, 싱어송라이터 이무진의 컴백 무대와 신인 아이돌 그룹 에이디야의 데뷔 무대, 신도시파워의 스페셜 무대까지 다양한 무대가 마련된다.
특히 세 번째 미니앨범 ‘마이 월드(MY WORLD)’로 화려하게 컴백한 에스파가 ‘엠카운트다운’으로 음악방송 최초 컴백 무대를 갖는다. ‘마이 월드’는 에스파가 ‘걸스(Girls)’ 이후 약 10개월 만에 발매하는 앨범으로, 이날 방송에서 타이틀곡 ‘스파이시(Spicy)’와 수록곡 ‘솔티 & 스윗(Salty & Sweet)’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무진의 컴백 무대도 공개된다. 이날 이무진은 11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곡 ‘잠깐 시간 될까’로 고백을 앞둔 설렘을 노래한다. ‘잠깐 시간 될까’는 고백을 앞둔 한 남자의 진심을 담은 곡이다.
가요계 출사표를 던진 신인 그룹 에이디야는 이날 데뷔 무대를 펼친다. 에이디야의 데뷔곡 ‘퍼(Per)’는 ‘퍼펙트(Perfect)’의 줄임말로 드럼과 808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트랩 장르의 곡이다… 멤버 전원 안무 창작이 가능한 그룹인 만큼 퍼포먼스에 관심이 모인다.
Mnet ‘엠카운트다운’은 11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