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7일까지 GS25 도어투성수점서 운영 무료 시음·특별 선물 제공 로즈데이 선물 추가 증정 무똥까데 설립자 증손녀 개발 참여 엄선된 포도만 사용한 유기농 와인
주류업체 드링크인터내셔널 자회사 인터리커는 오는 17일까지 와인 ‘무똥까데 로제 마틸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독특하게 서울 성동구 소재 GS25 도어투성수점에 마련됐다.
프랑스 남서부 대서양 연안의 라이프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인테리어가 적용됐다고 한다. 또한 유기농 와인인 무똥까데 로제 마틸드 특유의 스타일을 반영했다고 인터리커 측은 전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무똥까데 로제 와인을 무료로 시음할 수 있고 제품 구매자에게는 특별 사은품을 증정한다. 특히 오는 14일 로즈데이에 와인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는 더욱 특별한 선물을 추가로 증정한다. 야외 테라스에는 이색 포토부스도 마련했다. 대서양 연안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꾸몄다. 사진을 찍고 소셜미디어 채널에 방문 인증 게시물을 올리면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홍성은 인터리커 마케팅 상무는 “이번 이색 팝업스토어에서 무똥까데 로제 마틸드 특유의 신선함과 활력을 경험하고 가정의 달인 5월을 특별하게 만들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