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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 27득점… 골든스테이트 벼랑 끝 탈출

입력 | 2023-05-12 03:00:00


골든스테이트의 스테픈 커리(오른쪽)가 11일 LA 레이커스와의 2022∼2023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서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 2라운드(7전 4승제) 5차전 안방경기에서 상대 팀 로니 워커 4세(왼쪽)의 수비를 피해 3점슛을 던지고 있다. 골든스테이트는 양 팀 최다인 27점을 넣고 도움 8개를 기록한 커리의 활약을 앞세워 121-106 승리를 거두고 시리즈 전적 2승 3패를 만들었다.


샌프란시스코=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