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53개교 서울 목동-신월야구장서 열전
올해로 77회를 맞이한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이 14일부터 29일까지 열립니다. 서울 목동야구장과 신월야구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우승팀 경남고를 비롯해 전국 13개 권역별 전반기 주말리그를 거친 53개 학교가 참가합니다. 볼·스트라이크 자동 판정 시스템(로봇심판)이 도입되는 이번 대회에 야구팬과 참가 고교 동문 여러분의 많은 관람 및 성원을 바랍니다.
● 기간: 5월 14일(일)∼29일(월)
● 장소: 서울 목동야구장, 신월야구장(1, 2회전 일부)
● 티켓 판매: 현장 판매 및 인터파크 예매
성인 1만 원, 학생(65세 이상 노인 및 장애인 우대) 4000원
● 홈페이지: goldli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