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장사2’ 현주엽이 각성한 모습을 보인다.
13일 오후 9시 방송하는 채널A, 채널S ‘천하제일장사2’에서는 데스매치 3차전인 ‘삼각대전’이 전개된다.
이날 농구팀은 레슬링팀, 격투팀과 한 번씩 경기를 치른다. 농구팀이 의지를 불사른 가운데 박광재가 경기에 등판한다. 상대 선수는 박광재에게 “수염 깎아도 귀엽다”며 도발을 날린다.
마음을 진정시킨 현주엽은 상대를 바라보며 “지더라도 꼭 (샅바를) 잡아보고 싶다”고 의지를 다진다. 본 경기에서 그는 샅바를 공격적으로 잡는가 하면 팽팽한 힘 싸움을 벌인다. 과연 현주엽이 강자를 상대로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