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22일 히로시마 G7(주요7개국) 정상회의 계기로 샤를 미셸 EU(유럽연합) 상임의장 등과 한-EU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12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은 G7 정상회의 참석 후 공식 방한하는 샤를 미셸 EU 상임의장 및 우르술라 폰 데어 라이엔 EU 집행위원장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방한은 샤를 미셸 상임의장과 우르술라 폰 데어 라이엔 집행위원장 취임 후 첫 방한”이라고 전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