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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카페 2층 난간서 방수공사하던 50대 근로자 추락사

입력 | 2023-05-13 13:19:00

ⓒ News1 DB


인천 중구의 한 카페에서 방수 공사를 하던 50대 근로자가 10여미터 아래로 추락해 숨졌다.

13일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에 따르면 12일 오전 11시 30분쯤 인천시 중구 용유도의 한 카페 2층 난간에서 누수공사를 하던 근로자 A씨(50대)가 12m아래 1층으로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니 숨졌다.

경찰은 현장에 있던 근로자들을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인천=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