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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남편 류필립에 “이 XX 춤 많이 늘었네”…과감한 키스

입력 | 2023-05-14 09:58:00

류필립, 미나 부부. (틱톡 갈무리)


17세 연상연하 부부 미나(52), 류필립(35)이 아이브의 ‘I AM’에 맞춰 열정적인 춤을 췄다.

13일 미나는 틱톡을 통해 “이 XX 춤 좀 늘었다고 이제 센터에서 춰버리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현역 아이돌 못지않은 칼군무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영상 말미에는 두 사람이 입을 맞추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17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 2018년 결혼했다. 최근에는 부부 동반으로 가족여행 예능프로그램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