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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민 ‘배트 부러졌는데 안타네요’ [포토]

입력 | 2023-05-14 17:42:00


14일 서울 신월야구장에서 열린 ‘제77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휘문고와 덕수고 경기가 열렸다. 3회초 1사 만루 휘문고 이승민이 1타점 내야 안타를 치고 1루에서 웃고 있다.

신월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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