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은 지역자활센터에 가정간편식 기부물품 전달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부물품 전달은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을 통해 서울, 인천, 경기, 충남지역 23곳 취약계층 2000가구에게 도드람 가정간편식이 기부된다.
지난 1월 29일 열린 배구 올스타전 유니폼 자선 경매에서 거둔 3046만 원의 판매수익금에 도드람이 해당 판매수익금을 매칭 기부해 총 6092만 원의 기부금이 마련됐다. 지난 4월 20일 기부 전달식이 진행된데 이어 이번 기부물품 전달을 통해 도드람 뼈해장국, 돼지고기 김치찌개, 비엔나 소시지, 매운 뼈찜 등 도드람 가정간편식을 취약계층에 전달하게 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