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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헌, 3루로 파고들어 [포토]

입력 | 2023-05-15 13:11:00


15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7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경남고와 충암고의 경기에서 4회초 무사 2루 충암고 박채울의 타석 때 2루주자 이충헌이 3루 도루를 성공하고 있다.


목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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