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글박물관 행사엔 세종대왕 행차 재현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 30여 분동안 풍물과 비보이 공연을 함께 진행했습니다.
한복을 빌려 입고 훈민정음을 배경을 한 컷.
15일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과 경기 여주 영릉에서는 세종대왕의 탄실을 기리는 문화행사들이 열렸습니다.
달고나로 한글을 뽑으면 선물을 주는 곳도 있습니다. ‘ㅍ’은 어른들에게 주어지는 과제인데요, 꽤 난이도가 높을 것 같죠?
아이들은 난이도가 낮은 ‘ㄴ’에 도전합니다.
국립한글박물관 행사 홍보 포스터. 이곳의 세종대왕은 훈민정음 해례본을 보는 볼빨간 얼굴을 하고 있습니다.
경기 여주 능서면 세종대왕릉에서는 ‘탄신 626돌 숭모제전’이 봉행됐습니다.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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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