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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고 박상연, 선발을 대신해 구원 등판 [포토]

입력 | 2023-05-16 16:24:00


16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 77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대전제일고와 비봉고의 경기가 열렸다. 제일고 박상연이 2회말 구원 등판해 볼을 던지고 있다.


목동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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