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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에세이]오색 연등

입력 | 2023-05-17 03:00:00


싱그러운 5월, 푸른 하늘 아래 오색 연등이 곱디고운 물결로 출렁입니다. 도량에서 비구니 스님과 보살이 가던 길을 멈추고 손 모아 합장하며 불심을 나눕니다.

―서울 은평구 진관사에서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