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기사 - 배런스 갈무리
바이든 대통령과 공화당 및 민주당 의회 지도자들이 백악관에서 부채 한도 인상에 대한 협상을 벌여지만 합의 없이 회담을 끝냈다고 투자전문지 배런스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라 빠르면 6월 1일 미국이 디폴트(채무불이행)을 선언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배런스는 전했다.
이날 백악관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과 케빈 매카시 하원 의장 등 의회지도부가 회동을 갖고 부채협상을 벌였다. 그러나 쟁점을 좁히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