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계단에 쌓인 한동훈 법무부장관 취임 1주년 축하 꽃. 뉴시스
한동훈 법무부 장관 취임 1주년인 17일 지지자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이날 오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출입계단에는 한 장관의 지지자들의 보낸 꽃바구니가 가득했다. 지지자들은 ‘상식적인 국민의 희망’ ‘다 죽은 애국심도 심폐소생술 시킨 한동훈 님’ ‘한동훈과 함께라서 국민은 행복해요’ 등의 문구로 한 장관을 응원했다.
지난해 8월에도 한 장관의 취임 100일을 맞아 법무부 청사 앞에는 꽃바구니가 가득 놓였었다. 당시 한 장관은 출근길 차에서 내린 뒤 지지자들이 보낸 꽃바구니를 바라보며 미소를 보이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법무부 계단에 쌓인 한동훈 법무부장관 취임 1주년 축하 꽃. 뉴시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