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 스페셜] ㈜아성다이소 박정부 회장 ‘천원을 경영하라’ 판매 수익 5000만원 전액 기부
㈜아성다이소의 기부금 전달식에 참여한 박정부 아성다이소 회장(왼쪽에서 네 번째)과 서울대병원 김영태 병원장(왼쪽에서 다섯 번째).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 박정부 회장이 5000만 원을 서울대 어린이병원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다이소 매장에서 판매한 경영 도서 ‘천원을 경영하라’의 판매 수익금으로 서울대 어린이병원을 통해 사회 취약계층 소아 환자 치료 지원 기금으로 쓰일 계획이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다이소 매장에서 판매 대행 서비스를 진행한 경영 도서의 판매 수익금 전액을 서울대 어린이병원에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