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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한빈, 득점 찬스는 놓치지 않아~ [포토]

입력 | 2023-05-17 14:00:00


17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 77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서울고와 부천고의 경기가 열렸다. 7회초 2사 만루에서 서울고 소한빈이 1타점 2루타를 날린 후 환호하고 있다.


목동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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