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승아가 만삭 근황을 공개했다.
윤승아는 1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요즘 진짜 많이 물어보시는 원피스. 저는 임신 기간중에 따로 구입하지 않고 평소에 입던 원피스들 많이 입고 있어요”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품이 넓은 원피스를 입고 있는 윤승아의 모습이 담겼다. 따로 임부복을 사지 않고 기존에 있던 원피스들을 무리 없이 소화했다. 살짝 드러낸 D라인도 시선을 끌었다.
윤승아는 배우 김무열과 2015년 결혼했다. 지난해 12월 임신 소식을 전한 윤승아는 다음달 출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