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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민, 2루에서 홈까지 돌진~ [포토]

입력 | 2023-05-17 15:38:00


17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 77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신일고와 선린인터넷고의 경기가 열렸다. 5회말 2사 만루에서 폭투 때 선린인터넷고 2루 주자 임재민이 신일고 박지영의 태그를 피해 득점을 올리고 있다.


목동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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