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
‘별이 빛나는 옥수수 빵가루’에서 곰팡이 독소 아플라톡신이 초과 검출돼 식품당국이 수거에 나섰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7일 식품소분업체인 ㈜움트리(경기 포천시 소재)가 소분·판매한 ‘별이 빛나는 옥수수 빵가루’에서 아플라톡신이 기준치보다 초과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소비기한이 올 9월 20일까지로 표시된 제품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아울러 식품당국은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에는 불량식품 신고전화 1399로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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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