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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기다리는 ‘톱스타’ 김혜수…“놀라운 비율”

입력 | 2023-05-18 09:45:00


배우 김혜수가 17일 소셜미디어에 서울의 한 지하철역에서 기다리는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1970년생인 김혜수는 세는 나이로 올해 54세. 하지만 2030 못지 않은 동안 미모와 패션 감각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검정색 볼캡과 갈색 재킷으로 시크한 룩을 완성했다. 이어 그는 미술관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걷고 있는 사진도 올렸다.

김혜수는 오는 7월26일 류승완 감독의 영화 ‘밀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바다에 던져진 밀수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이다. 김혜수는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과 호흡을 맞췄다.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