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더 퍼스트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 차별화… 전기차 충전소 84개 마련 예정 대방건설만의 혁신 설계 돋보여… 산업단지 가까운 직주근접 아파트 22일 특별공급 시작으로 청약 진행
‘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더 퍼스트’의 본보기집이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 3593-4 일대에 문을 열고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청약 일정은 오는 22일 특별 공급을 거쳐 23일 1순위, 24일 2순위 순으로 진행한다. 대방건설 제공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여유로운 주차 공간
커뮤니티 시설은 볼링장, 실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당구대&다트 시설이 겸비된 플레이라운지, 북카페, 키즈룸 등으로 구성돼 있다.
가구당 주차 대수는 1.72대로 넉넉한 주차 공간을 갖췄다. 또한 전체 주차 대수의 약 30% 이상을 확장형 주차 공간(길이 5.2m, 너비 2.6m)으로 마련했고 전기차 충전소 84개소도 예정돼 전기차주, 대형 차주 등도 여유롭게 주차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수변 조망, 직주 근접, 교통 호재 등 우수한 주거 여건
입지 조건도 우수하다. 평강천이 단지 바로 뒤편으로 흐르고 있어 일부 가구의 경우 수변 조망이 가능하다. 또한 산책로를 통해 평강천을 따라 조성된 수변공원 접근이 수월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췄다. 도보권에는 유, 초, 중, 고교 부지가 예정돼 안심 통학 환경과 쾌적한 면학 분위기 등을 기대할 수 있다.차로 약 20분대 거리에 생곡일반산업단지, 미음지구일반산업단지, 부산신항만, 녹산지구국가산업단지 등 다수의 산업 단지가 위치해 직주 근접 여건도 우수하다. 에코델타시티 내 산업 부지와 물류 시설 부지 조성이 완료될 경우 단지의 직주 근접 여건은 더욱 우수해질 전망이다.
제2남해고속지선 등 기존의 교통망에 더해 가덕도 신공항 조기 개항(추진 중), 부전∼마산복선전철(공사 중), 장낙대교(추진 중), 강서선(계획 중)과 같은 호재도 갖춰 추후 인접 지역 접근성도 대폭 상승할 예정이다.
22일 특별 공급… 23일부터 1순위 청약 진행
청약 일정은 오는 22일(월) 특별 공급을 거쳐 23일(화) 1순위, 24일(수) 2순위 순으로 진행한다.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접수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31일(수)이다. 정당 계약은 6월 12일(월)∼14일(수) 사이 본보기집에서 진행된다.또한 전매 제한이 최대 1년으로 축소되면서 기간 충족 후 등기 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실거주 의무도 폐지돼 임대차 계약 후 매매 거래 등이 가능해지며 1주택자의 기존 주택 처분 의무가 사라져 수요자의 부담을 덜 수 있다.
일부 가구엔 다락 층… 한시적 무상 옵션도 주목
최근 옵션 비용 부담이 높아지는 추세에 수요자들이 부담을 덜 수 있게 한시적으로 무상 옵션(타입별 상이) 시공도 진행한다. 무상 옵션 품목에는 아트월과 조명 등 거실 옵션과 복도, 드레스룸 등에 들어서는 각종 시스템 가구와 같이 고급 옵션도 포함됐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