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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윤, 상대 실책을 유도하는 번트~ [포토]

입력 | 2023-05-18 13:38:00


18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 77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서울 동산고와 광주일고의 경기가 열렸다. 5회말 1사 만루에서 동산고 김태윤이 2타점 희생번트를 날린 후 1루에서 세이프되고 있다.


목동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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