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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우, 충암고 에이스~ [포토]

입력 | 2023-05-18 16:08:00


18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 77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충암고와 전주고의 경기가 열렸다. 2회말 충암고 박건우가 구원 등판해 볼을 던지고 있다.


목동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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