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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수, 잡기에는 너무 어려워~ [포토]

입력 | 2023-05-18 16:11:00


18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 77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충암고와 전주고의 경기가 열렸다. 4회초 2사 만루에서 전주고 성민수가 타구를 잡기 위해 몸을 날렸으나 잡지 못하고 있다.


목동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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