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승희 변호사가 자신의 유튜브 방송 시청자로부터 “18일 오전 9시 반경 경기 가평휴게소에서 무소속 김남국 의원을 목격했다”며 제보받은 사진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 배 변호사는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제보자가 오른쪽 사람이 왼쪽을 ‘의원님’이라고 부르는 걸 들었다고 했다”고 밝혔다. 가상화폐 대량 보유 의혹을 받는 김 의원은 14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으며, 민주당은 17일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김 의원을 제소했다.
사진 출처 배승희 변호사 페이스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