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에 강연자 김창옥의 토크콘서트가 마련된다.
20일 오후 6시 10분 방송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김창옥의 토크를 비롯해 감동을 담은 무대가 펼쳐진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부, 모자, 모녀 등 다양한 가수들의 감동 무대를 더해 기획됐다. 토크와 음악이 함께하면서 힐링과 공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러한 가운데 김창옥은 여러 인간관계 속 통찰이 담긴 이야기를 전하며 모두의 집중을 이끈다. 이때 이찬원은 “우리 아버지다”라며 아버지의 행동을 이해하게 됐으며 아버지 김봉곤 훈장과 함께 자리한 김다현은 “저희 아버지도 도파민이 사라지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이번 특집에서 홍서범·조갑경 부부는 ‘내 사랑 투유’를 부르고 홍서범은 ‘고맙소’를 가창한다. 박해미는 ‘여러분’을, 홍경민은 ‘희망 사항’으로, 김호영은 ‘끌어올려’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