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지석진이 하하의 편지에 뒷목을 잡는다.
20일 오후 6시 25분 방송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예능 어버이를 초대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나타난다.
유재석·하하·이이경·이미주는 예능 어머니 이성미, 예능 삼촌 지석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이성미는 하하의 말 못할 비밀을 들어주고 마음의 안식처가 되어줬다고 한다. 하하는 고마움을 편지에 담아 표현했고, 실제로 울컥하는 하하와 감동을 받는 이성미의 모습이 펼쳐진다.
반면 지석진은 하하의 편지에 뒷목을 잡는다. 이에 유재석이 지석진을 대변해 “이 자식이, 형을 불러 놓고 뭐하는거야”라고 들고 일어선다. 하하는 “진심이다”라고 억울함을 표현해, 지석진을 뒷목 잡게 만든 편지 내용이 무엇일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