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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암고 박찬호, 혼신을 다한 투구 [포토]

입력 | 2023-05-21 15:45:00


21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 77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충암고와 광주일고의 경기가 열렸다. 충암고 선발투수 박찬호가 힘차게 볼을 던지고 있다.

목동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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