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울에 발령된 미세먼지 주의보가 해제됐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8시 기준 대기 중 미세먼지 시간당 평균 농도는 86㎍/㎥로 해제 기준인 100㎍/㎥ 미만으로 떨어져 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이날 오후 4시 기준 미세먼지(PM-10)의 시간당 평균 농도가 150㎍/㎥ 이상으로 2시간 지속돼 주의보가 발령했다.
이어 “다만 22일까지 황사 영향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