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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케이크, 이제 혼자도 괜찮아…‘소식좌’ 위해 태어난 베이비 타르트 3종

입력 | 2023-05-24 03:00:00

[Food & Dining]배스킨라빈스




SPC 배스킨라빈스가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할 ‘베이비 타르트’ 3종을 선보였다.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디저트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생일이나 기념일 외에도 일상적으로 케이크를 즐기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또한 1∼2인 가구가 늘고 있는 가운데 ‘소식좌(적게 먹는 사람)’ 트렌드가 이어지며 소용량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다.

배스킨라빈스가 출시한 ‘베이비타르트’ 3종(애플, 멜론, 피치)은 바삭하고 고소한 아몬드 타르트 위에 과일 형태 아이스크림을 올린 배스킨라빈스만의 소형 아이스크림 케이크로 적당한 크기에 인스타그래머블한 비주얼이 특징이다.

배스킨라빈스는 ‘베이비 타르트’ 출시를 통해 기존에는 가족, 다인원 중심으로 즐겼던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1인 가구나 커플, 친구 등 소규모 인원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부담스럽지 않은 크기로 선보여 가정의 달 가벼운 선물로도 안성맞춤이다.

SPC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귀여운 ‘베이비타르트’ 3종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제품을 지속 출시해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계획이다”고 말했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