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 & Dining]매일유업
어메이징 오트의 레시피를 감성적으로 담아낸 작가 토티의 일러스트는 디지털 굿즈로도 선보였다. 디지털 굿즈는 어메이징 오트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감성 일러스트가 담긴 새로운 굿즈 3종 출시
매일유업은 디지털 굿즈에 이어 일상에 특별함을 더하는 굿즈 3종을 출시했다. 이번 한정판 굿즈는 ‘My Amazing Oat mix’ 캠페인에 참여한 일러스트 작가 토티와의 협업으로 제작됐다. 굿즈는 에코 손수건, 우드 컵 받침, 어메이징퐁 3종이다. 손수건과 컵 받침은 소재 선정부터 환경 친화성을 고려하고 감각적인 일러스트로 어메이징 오트만의 따뜻한 감성을 담았다.
어메이징퐁은 청정 핀란드산 오트로 만든 스낵이다. 오트는 재배 시 물과 토지를 적게 사용한다는 점에서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곡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지난해 성수동 팝업스토어에서 인기를 끌었던 어메이징퐁은 높은 인기에 힘입어 한정판 굿즈로 재탄생했다. 바삭한 식감으로 우유나 요거트와 잘 어울리며 바쁜 아침 간편식이나 출출한 간식 대용으로 좋다.
굿즈 출시 기념, 31일까지 ‘구매 인증’ 이벤트
한편 매일유업은 서촌 카페와 협업해 31일까지 어메이징 오트의 특장점을 살린 11가지 시그니처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어메이징 오트 시그니처 메뉴 주문 시 어메이징 오트 언스위트 190㎖를 증정하며 우유가 포함된 모든 메뉴는 어메이징 오트로 변경이 가능하다.
어메이징 오트는 오리지널과 언스위트, 바리스타까지 3종의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고, 어메이징 오트 190㎖ 한 팩으로 600㎎의 베타글루칸을 섭취할 수 있다. 3종 모두 한국비건인증원의 비건 인증을 받은 100% 식물성 음료로 환경과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는 커피와 가장 잘 어울리도록 보디감을 강화한 제품이다. 달지 않고 부드럽기 때문에 에스프레소를 넣어 라떼로 먹었을 때 맛이 뛰어나며 포밍을 하지 않아도 부드러운 거품이 형성된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