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 브러시로 편리하게 도포, 다양한 종류 무좀에 사용 6가지 성분으로 복합 치료… 1회만 발라도 충분한 효과
브러시를 장착해 편의성 높여 단 1회 사용으로 13일간 효과가 유지되는 ‘바르지오 원스’.
지난해 4월 새롭게 출시된 바르지오 원스는 원스형 무좀 치료제 중 최초로 입구에 브러시를 장착해 손으로 발라야 하는 불편함을 개선한 제품이다. 브러시로 발가락 사이를 편리하게 바를 수 있어 가장 흔한 무좀 유형인 지간형과 수포형 무좀 등에 효과적이다. 단 1회 사용만으로 약물이 피부에 오래 머무르면서 작용하기 때문에 번거로움 없이 치료할 수 있다.
바르지오 원스는 기존 동일 제형 대비 넉넉한 용량으로 양쪽 발바닥 전체와 발바닥으로부터 1.5㎝ 높이까지 충분하게 도포할 수 있으며 라벤더향으로 산뜻하게 사용 가능하다.
초기 무좀 치료 등 다양한 무좀 유형에 두루 사용 가능한 바르지오 크림.
간편하게 손발톱 무좀 관리를 할 수 있는 바르지오 네일라카.
특히 동화약품은 최근 1병 용량을 4㎖에서 5㎖로 25% 늘리고 2개 제품을 하나의 패키지에 구성한 바르지오 네일라카 더블팩을 출시했다. 이를 통해 손톱 무좀 약 6개월, 발톱 무좀 약 9∼12개월의 치료 기간을 충족시키며 치료 편의성을 높였다.
바르지오 크림은 발 무좀을 비롯한 고부백선(완선), 체부백선 등 다양한 형태의 무좀에 빠르게 치료 효과를 보이는 무좀 치료제다. 테르비나핀염산염을 주성분으로 해 재발이나 재감염 위험이 낮은 것이 특징이다.
박윤정 기자 ongoh@donga.com